홍대, 서교동 골프존파크 - 스크린골프 잘 치고싶다 너무 어려워

오랜만에 지인과 서교스크린골프 방문합니다. 각자 회사에서 가까운 골프존파크 코로나로 인해 방문 못하다가 오랜만에 한게임 합니다.

깔끔한 1번방 2명이 스크린골프 즐기기에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골프구력 8년차 스크린골프 잘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한해한해 거리도 줄고 연습을 더해야 할듯

오랜만에 만난 지인도 오랜만에 골프채 잡고 연습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빠름이 생긴 골프존파크 항상 매빠, G투어로 설정 하는데 빠름이 생겨 빠름으로 진행해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겨울에 못오다보니 스크린에서도 은근 설레이는 럭키가이

볼스피드는 줄었어도 똑바로만 가면 기분좋습니다.
한때는 73까지 나왔는데 이제는 ㅠㅠ

오랜만에 골프채 잡은 지인도 살짝 흔들리고 역쉬 골프는 연습이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스크린골프에서 가장 어려운건 클럽별 거리 ㅠㅠ 정말 비거리가 이랬다 저랬다 미쳐 버립니다.

그나마 그린 주변 어프로치로 간간히 버텨 줍니다.

골프존파크 방문하면서 단축기 사용법 처음 봅니다. 스크린골프 조금이라도 잘 치기위해 한번 외워야 할 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홍대, 서교동 골프존파크 방문 스크린골프 잠시 즐겨 줍니다. 스크린골프 거리가 너무 들쑥날쑥한데 방법 좀 찾아서 스크린골프도 잘 치고 싶네요.

서교스크린골프 약간 올드한 분위기 하지만 시설은 요 주변에서 가장 깔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