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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남매아빠 Sports

“여긴, 그냥 골프장이 아니었다… 춘천 제이드팰리스CC에서 느낀 ‘클래스의 차이’”

by 쥐띠남매 아빠 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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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골프장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이네."
첫 티샷도 하기 전, 입구에서부터 이미 감탄이 터져 나왔다.
춘천의 명문 중 명문, 바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Jade Palace Golf Club).
이곳은 단순한 필드가 아니라, ‘명품’이라는 단어가 아깝지 않은 공간이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품격의 무게감’

춘천의 산세를 따라 올라가면 어느 순간 시야가 확 트인다.
그리고 ‘Jade Palace’라는 품격 있는 간판이 등장하는 순간 —
“아, 여긴 다르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건물은 마치 유럽의 중세 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석조 외벽, 고풍스러운 창문, 그리고 고요하게 흐르는 정원 풍경까지.
그야말로 **‘한국의 오거스타’**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클럽하우스, 한 장의 명화처럼

건물 내부에 들어서면, 고급 호텔 로비 같은 향이 은은하게 감돈다.
대리석 바닥, 곡선형 천정, 클래식한 조명.
로비 뒤로 펼쳐진 넓은 창 너머로 보이는 코스 뷰는,
“이건 영화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압도적이다.

세면대에 놓인 수건 하나까지 자수 로고가 새겨져 있고,
어메니티도 전용 맞춤 브랜드로 구성.
세세한 부분까지 ‘완벽’이라는 단어 외엔 설명이 불가능하다.

🏌️‍♀️페어웨이는 예술, 그린은 시(詩)

(ALT: 제이드팰리스CC 페어웨이 풍경)

티박스에 서는 순간, 자연과 조경의 밸런스에 소름이 돋는다.
각 홀이 숲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으며,
페어웨이는 촘촘하게 관리된 잔디결이 반짝인다.

그린은 빠르지만 결이 일정하고,
벙커 주변의 디테일한 라인은 아마추어에게도 도전의식과 희열을 동시에 안긴다.
한 홀, 한 홀 칠 때마다 “여기 설계자 진짜 대단하다…”는 감탄이 멈추질 않는다.

🌿“이건 뭘까?” 제이드팰리스만의 숨은 명소

라운드를 돌다 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장면 하나 —
바로 폭포와 절벽 뷰.
맑은 물줄기가 암벽을 타고 흘러내리며,
그 앞에서 찍는 인증샷은 마치 외국 골프 리조트에 온 듯한 착각을 준다.

사진 한 장만 찍어도 인스타그램 반응은 “여기 어딘가요?”로 폭주한다.
이게 바로 제이드팰리스가 ‘명문’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넬리 코르다의 알바트로스, 그리고 전설

이 골프장엔 하나의 전설이 있다.
2018년 8월 31일, KLPGA 한화클래식 2라운드에서
넬리 코르다가 Par5 EAST 9홀에서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244야드(267야드)를 남기고 3번 우드로 두 번째 샷, 그대로 홀인.
KLPGA 17년 만의 대기록이었다.

지금도 그 자리에 기념석이 세워져 있다.
그 앞에 서면, 마치 “골프의 역사 속에 내가 들어왔다”는 느낌이 든다.
라운드를 마치며 그 앞에서 찍는 한 장의 사진은,
제이드팰리스에 왔다는 ‘자격’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유

많은 골프장을 다녀봤지만, 제이드팰리스는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이다.
그린의 상태, 클럽하우스의 세련됨,
직원들의 응대 하나하나까지 모든 게 ‘품격’으로 이어진다.

특히 비 오는 날의 제이드팰리스는 더 특별하다.
안개가 코스를 살짝 덮을 때, 숲속을 걷는 듯한 고요함과 집중감.
그 속에서 스윙을 하는 순간, ‘이게 진짜 힐링이구나’ 싶다.

🏆쥐띠남매아빠 한 줄 총평

“골프가 ‘예술’이 되는 곳, 그게 바로 제이드팰리스다.”

아마추어든, 프로든,
이곳에서의 한 라운드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기억에 남는 경험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한국 골퍼의 버킷리스트.”
맞다. 그 말, 백 번 공감한다.

📍정리 요약

  • 위치: 강원도 춘천시 남면 소재
  • 코스: EAST / WEST / SOUTH 27홀
  • 설계: Robert Trent Jones Jr.
  • 특징: 국내 최고 수준 코스 컨디션 & 조경 / KLPGA 한화클래식 개최지
  • 추천 포인트: 폭포홀, 알바트로스 기념석, 클래식 클럽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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